습관2 결국 인생은 '루틴(Routine)'이다 결국 인생은 ‘루틴(Routine)’이다 야구를 좋아한다. 그러다 보니 ‘루틴(Routine)’이란 표현을 심심치 않게 듣는다. 선수들이 흔히 말하는 “나만의 루틴이 필요하다는 걸 느꼈다.”, “나만의 루틴이 생겼다.” 같은 표현이 그런 것들이다. 루틴이란 표현은 네이버 사전에 따르면, ‘특정한 작업을 실행하기 위한 일련의 명령. 프로그램의 일부 혹은 전부’를 이르기도 하고, ‘운동선수들이 최고의 운동 수행 능력을 발휘하기 위하여 습관적으로 하는 동작이나 절차’라고 나온다. 영어로는 ‘일련의 동작, 혹은 판에 박힌 일상’ 등을 뜻한다. ‘지루한 틀’ 같은 의미도 있으니 순수하게 좋은 의미만 있는 것은 아닌 것 같기도 하다. 결국 요약하면 우리들이 일상에서 ‘더 나은 나를 만들기 위해 꾸준히 행하는 노력’.. 2021. 5. 21. 평범하지만 좋은 습관에 대해 삶을 바꿀 수 있는 작지만 강한 요소들... 작은 노력이지만 삶을 바꿀 만한 기본적 습관을 몇가지 만들어 보고 싶었다. 그래서 생각한 몇가지, 쉽지만 꼭 필요한 것들. 5시 기상, 11시 취침/ 하루 세끼 꼭 먹되 저녁은 간단히/ 일요일은 딴 거 안하고 가족과 놀고, 토요일은 내 역량계발을 위해 쓰기, 새벽시간은 나를 위해 중요한 일 하기 등등, 기타 3~4가지...를 준비했다. 그런데, 이게 생각보다 훨씬 어렵다. 삶이라는건 살아가면서 생긴 관성이란게 있다. 기존의 것이 좋든, 나쁘든 익숙함이 만든 편안함, 일종의 관성이라 할만 하다. 기상 시간 30분을 당기는 것이나 시간을 지켜 취침하는 것이나, 혹은 저녁을 좀 줄여보자는 것처럼 오로지 의지만으로 될 만한 사항들이었는데도 참 쉽지 않다. 마치 하루 .. 2010. 3. 1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