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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사2

상사들을 만족시키는 세 가지 기본 개인적으로 요즘 상사와의 관계라는 것에 대해 고민을 많이 해봅니다. 어디서나 부딪히는 사람들, 우리들의 ‘상사’, 과연 그들과 잘 지내는 법이 무엇일까요? 구본형 변화경영연구소 소장의 ‘보스’라는 책에 이에 관한 여러 가지 재미있는 얘기들이 나옵니다. 상사의 유형에 따라 대처하되, 업무를 장악하고 공을 돌리고, 때로 유연하게 'No'라고 얘기하는 등 직장인들에겐 참고가 될 만한 여러 가지 제안이 한번쯤 읽어보시면 좋을 듯 합니다. 오늘은 그냥 평범한 직장인으로서 제가 느낀 ‘상사를 만족시키는 세 가지’를 이야기해 볼까 합니다. 단, 여기서 권위의식을 채워줘야 하고, 아주 빗나가는 막되 먹은 상사는 배제합니다. 정상의 범주에서 이야기될 수 있는 정도의 성격을 가진 사람의 얘깁니다.(현실에서는 의외로 통제가.. 2012. 2. 24.
상사와의 불화에 대한 부하직원의 시도 직장내 인간관계에 대해 상사와 부하직원의 불화는 일상적인 직장의 풍경이다. 대개 상사란 존재가 부하직원과 친하기는 쉬운 일이 아니다. 관리를 위해 존재하는 이와 관리를 받으며 실무를 책임지는 이의 간극이고, 또한 우리 사회의 권위적인 측면이 더해져 빚어지는 모습이기도 하다. 불일치나 소화하기 힘든 불화가 발생하면 직원은 어떤 행동을 하게 될까? 먼저, 통상적으로는 맞추려는 시도를 먼저 하게 된다. 아무래도 상사가 부하직원에 맞추는 것보다는 일반적인 형태일 것이다. 그러나 사람이 쉽게 변하는 존재가 아니므로 흔하게 실패로 가는 경우가 많다. 그 후, 부하직원은 이른바 불가근불가원(不可近不可遠/ 멀리도 하지 않고, 가까이도 하지 않는)의 업무적 관계를 추구한다. 하지만 우리나라의 관계전통상 이런 것이 잘 먹.. 2010. 4.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