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게 맞는 직업만들기9 너무나 일상적이라 낯선 존재, '직업' 오래 전에 내가 쓴 책들을 간간이 읽는다. 꽤 시간이 지났음에도 그 열의와 나름 고민한 흔적들이 느껴지는 글들이 있어 좋았다. 그런데 책이 절판되다보니 그대로 묻히는 것이 아쉬워 잠시 반추의 시간을 겸해 글을 올려본다. 이 책은 나의 두 번째 책, [내게 맞는 직업만들기]에서 일부 발췌한 글을 최근의 시류에 맞춰 일부 수정해 다시 올려본다. 너무나 일상적이라 낯선 존재, 직업 나는 직업을 생각할 때마다 이토록 사람의 생에 강력한 영향을 미치면서도 이렇게나 사람들의 무심함 속에 우리와 함께 있는 것이 또 있을까 싶은 생각을 한다. 아마도 공기처럼, 혹은 소중한 가족처럼 너무 가까이 있으면 사람들이 무심해지는 경우이리라. 1년 365일 일을 하며, 그 속에 묻혀 생활하지만, 보다 큰 그림으로서 직업을 객관적.. 2022. 8. 24. 내게 맞는 직업만들기 강의 영상 내게 맞는 직업 만들기(작가와의 산책 中에서) 한국HRD 교육센터에서 진행했던 작가와의 산책에서 강의했던 일부 영상을 올립니다. 8월 초에 있었던 강의인데 이제야 올리네요. 참가자들의 열의로 저까지 기분이 좋아졌던 강의였습니다. 주말이라 살짝 복장이 편합니다.^^; 2013. 8. 28. 내게 맞는 직업만들기 재능기부 무료특강 8월 10일 오전 10시~12시까지 재능기부 강의가 있습니다. 이매역 인근의 한국HRD교육센터 본관에서 열립니다. 혹시 관심있으신 분은 활용하시기 바랍니다. 2013. 8. 5. '부자가 되는 책'에 소개된 내게 맞는 직업만들기 얼마 전에 아시아경제 팍스 TV에서 촬영한 건데 제 책에 대해 너무 잘 소개를 해주셨습니다. 최근 케이블 TV 몇 곳을 보며 상당히 스피디하고도 효율적인 방송을 하는 모습을 많이 봅니다. 앞부분과 뒷부분의 책에 대한 토크는 전혀 방송이 나올 때까지도 진행되는지 몰랐습니다^^;; 어쩼거나 이런 저런 활동들을 하면서 좀 더 좋은 책을 써보고 싶다는 생각이 넘쳐나고 있습니다. 그런데 현실은 벌써 몇 달째 ....사실상의 절필 중....ㅎㅎㅎ....아니 그냥 구상만 하고 있습니다. 생각이 꼬리에 꼬리를 무네요. 너무 혼란스러워 뭘 해야 될지 모르는 형국입니다. 끝으로 평점까지 받았습니다^^;; 2013. 7. 25. 이전 1 2 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