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정도영의 뷰포인트

멍하니 바라보다

by 사람과 직업연구소 2015. 8. 21.
반응형

멍하니 바라보다.........

사람들의 세상은 너무 바쁩니다.

그러나 자연 속에 있으면 그 바쁨이 이상한 낯선 것이 됩니다.

느린 시간은 어색하지만, 잠시 그 속에 있다보면 참 마음이 편해집니다.

​그 고요함 속에 계속 있으라면 힘들지 모르지만,

늘 부산한 삶 속에 어쩌다 맞이하는 '멍때림'의 순간은 ​참 귀한 시간이 됩니다.

​생각해보면 잠시 쉬어가도 세상은 큰일나지 않습니다.

그저 쓸데없이 제 마음만 안절부절이지요.

눈 앞의 저 신호등을 한번 놓친다고 뭐 달라질게 없는데

어떻게든 뛰어서 건넙니다.^^;

당신은 어떠신가요? 오늘 좀 한가한 시간을 가져보셨나요? ​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