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벤션비즈니스1 컨벤션 비즈니스? 매력 있네! 컨벤션 비즈니스? 매력 있네! 딸아이의 성화로 몇 번씩 끌려가고, 갈 때 마다 후회하지만 또 끌려가게 되는 곳이 있습니다. 주로 양재AT센터나 SETEC, 코엑스 등에서 열리는 이벤트 들이 그것입니다. 10대인 딸은 흔히 말하는 애니메이션쪽의 덕질을 좀 하고 있습니다. 둘째도 아직 초등학생인지라 이런 곳의 방문을 싫어할 일이 없습니다. 문제는 아직은 좀 어리고, 행사장이 집에서 멀리 있는 관계로 늘 엉겁결에 아빠 노릇하겠다고 딸려가야 하는 제 입장이지요. 가면 늘 힘들고, 꽤 소비가 심한 것에 놀랍니다. 그리고 컨벤션 비즈니스가 나름 매력적이라는 것도 보게 됩니다. 아, 물론 이건 표피적으로만 느낀 제 짧은 생각이긴 합니다. 깊은 속내야 해당 분야의 전문가들이 더 잘 알테지요. 며칠 전에도 서울디저트 페.. 2019. 2. 2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