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업이 안되는 이유3 현실일까? 핑계일까? 현실일까? 핑계일까? - 내가 취업이 안 되는 이유 --> 낮은 저질 스펙 때문에(어느 대학생) - 내가 취업이 안 되는 이유 --> 나이 때문에(어느 40대) - 내가 취업이 안 되는 이유 --> 나이 때문에(어느 20대 후반 남성) - 내가 취업이 안 되는 이유 --> 고졸 학력 때문에(어느 고졸 미취업자) - 내가 취업이 안 되는 이유 --> 외국인 노동자 때문에(어느 일용직) - 내가 취업이 안 되는 이유 --> 여자라서(어느 전직 여성 직장인) - 내가 취업이 안 되는 이유 --> 세상이 나를 알아주지 않아서(어느 장기 실직자) - 내가 취업이 안 되는 이유 --> 정부의 무능함 때문에(어느 50대 실직자) -----------------------------------------------.. 2014. 10. 15. 늘 취업이 되는 사람, 오랜 기간 취업이 안 되는 사람 늘 취업이 되는 사람, 오랜 기간 취업이 안 되는 사람 취업관련 기관에서 일을 하다 보면 꽤 자주 재등록을 하는 사람들을 본다. 그런데 패턴이 꽤 재미있다. 늘 재취업이 되서 나가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늘 서비스 기간이 지나도록 취업이 되지 않는 경우도 있다. 대개 취업이 잘 되시는 분들은 두 가지 특징이 있다. 하나는 타협이 잘 되는 것이고, 또 하나는 함께 대화를 하면 편하다. 먼저 타협의 문제를 보자. 재취업의 문제는 결국 어느 선에서 타협을 할 것인가라는 문제와도 일맥상통한다. 모든 조건을 만족시키면 좋으련만 사람 일이 어디 그런가. 어느 부분은 마음에 안 맞아도 양보해야 하는 부분이 있다. 근무환경, 근무시간, 급여, 사람문제까지...그런데 이 부분에서 참 예리하게도(?) 모든 것을 잘 보시는 .. 2013. 4. 10. 미스매칭/ 신길자 외 31명의 커리어 컨설턴트 共著 책을 말하다> 일단 이 책을 보며 느낀 것은 ‘아, 나와 같은 일을 하는 사람들이 이렇게 많았구나!’라는 생각이다. 머리로야 그런 사실을 알고 있었지만, 이렇듯 치열하게 고민하며 자신의 영역을 다져가는 사람들의 글을 읽고서야 좀 더 구체적으로 ‘함께 고민하는 세상’에 살고 있음을 배운다. 이 책은 확실히 일반인보다는 오히려 컨설턴트들에게 지침이 될 만한 글이다. 다양한 사례와 문제를 바라보는 시각들, 그리고 함께 하는 노력들이 같은 현장을 체험하는 사람으로서 쉽게 들어온다. 사례 속 어려움에 빠진 사람들의 다양성과 함께 역시 이에 대처하는 컨설턴트들의 자세 또한 시선이 간다. 메인 저자인 신길자 컨설턴트는 미스매칭을 서류, 면접, 회사의 인재상, 지원자의 자신감, 자신의 길, 취업지원 시스템의 활용 등에.. 2012. 7. 3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