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업에 대한 생각1 창업에 대한 아쉬운 편견 창업과 관련하여 상담을 할 때 은근히 자주 듣는 말이 있다. 그것은 “나는 사람이 영악하지 못해서 수익을 남기기 위해 거짓말 같은 것은 잘 못하는 사람이다.”라는 투의 이야기다.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나는 이런 말을 들을 때마다 좀 답답한 느낌을 지울 수 없다. 어째서 창업이 거짓을 말하고, 남의 뒤통수를 잘 쳐야 성공할 수 있는 것처럼 여겨지는지 이해하기 힘들다. 한 동안 그래도 되는 시절이 있었기도 하다. 그러나 그보다 오랜 기간 장사나 비즈니스의 덕목 중 가장 중요한 것은 ‘신뢰’였다. 실제로 어떤 식으로든 이익을 남기는 것은 상거래를 하는 모든 개인과 조직의 목표다. 자신의 일을 함으로써 물건이나 서비스의 질을 높이고 그를 통해 수익을 창출하는 것 말이다. 특히, 요즘에는 이러한 것에 창.. 2012. 1. 1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