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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로고민2

부모들의 바람은 성공할까?_아이들의 미래진로에 대한 소망 부모들의 바람은 성공할까?_아이들의 미래진로에 대한 소망 언제부턴가 4차 산업혁명이란 말이 아주 익숙한 표현이 될 만큼 시대가 변하고 있다. 엄청난 변화가 우리 생활의 구석구석을 물들이며 삶과 환경을 바꾸고 있는데 유독 고민되는 부분이 있다. 바로 ‘부모로서 아이들을 어떤 방향으로 안내해야 할까?’라는 문제다. (아이들과 노는 건 재미있기도 하지만...정말 힘든 일이기도 하다. 아이들 체력이 너무 좋다는...ㅠ) 늦은 결혼으로 인해 아직도 어린 두 아이를 두고 있다. 중학생과 초등학생 두 아이다. 이 아이들은 아빠의 직업영향 탓인지 종종 내게 자신들의 미래에 대한 얘기를 꺼내곤 한다. “아빠, 난 뭘 잘 하는 것 같아?”, “아빠, 난 어떤 직업을 가지면 좋겠어?”, “아빠, 레고 아티스트가 되려면 어떻.. 2018. 5. 24.
만약 당신이 로또에 당첨된다면 만약 당신이 로또에 당첨된다면 삶이 참 팍팍한 시절이다. 모두가 ‘생계’라는 짐을 안고 살아간다. 예전과 달라서 욕심을 줄이면 된다지만 인간의 속성이 어디 그런가. 남이 가진 걸 내가 못가지면 불편하고 우울하다. 도대체 ‘생계’의 의미를 어디까지 봐야 할지 모르지만 어쨌든 우린 ‘먹고사는’ 일에 너무나 심하게 매달려 살아간다. 직업선택에 있어서도 제일 조건은 ‘잘 먹고 잘 사는’ 것이 된다. 나이가 많으면 많은 대로, 젊으면 젊은 대로 ‘돈이 우선’이다. 가끔 자신의 진로를 잃고, 무엇을 해야 할지 모르겠다는 사람들을 본다. 예전엔 젊은 사람들만 그랬는데 요즘은 나이든 이들도 이런 문제에 접하게 된다. 일정 시점에서 경력의 전환이 필요한 시기가 온다. 그럴 때 무엇을 해야 할지 모르겠단 얘기다. 그런데 .. 2013. 3.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