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지능과 일자리1 4차 산업혁명, 우리는 무얼 고민해야 하는가? 4차 산업혁명, 낙관만으로는 곤란하다 2016년 충격적이었던 알파고 대국 이후부터 4차 산업혁명이란 주제는 대한민국을 휩쓸고 있는 묵직하고도 뜨거운 주제다. 한 TV 다큐 프로에서 4차 산업시대의 로봇과 관련된 방송을 보았다. 주로 아이들의 교육과 4차 산업혁명을 연계시킨 내용이었는데 아무래도 학부모의 입장이다 보니 이런 주제는 관심을 갖고 보게 된다. 그런데 방송 중에 모 유명 인문학 강사가 4차 산업혁명 시대의 직업과 관련해 다음과 같은 이야기를 했다. “산업혁명 이후 일자리가 급감하자 그 이전까지 없던 서비스 산업이 등장했다. 그게 서비스 산업이었다. 마찬가지로 앞으로 4차 산업혁명시대에 어떤 직업이 등장할지는 모르지만 인간이 해낼 수 있는 서비스직이 훨씬 많이 등장할 것” 그런데...과연 그럴까?.. 2018. 1. 3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