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니어진로1 퇴직을 앞둔 중장년이 더욱 힘을 내야 하는 이유 「고용노동부 예측에 따르면 2015년 대학 졸업자 수는 50만2천명으로 54만 1천명 수준의 정년퇴직자보다 4만명 가량 더 적어집니다. 출산율 하락으로 90년대 생 대졸자는 줄어드는 반면 1955년과 63년 사이 인구폭증 시기에 태어난 이른바 '베이비 부머'들의 은퇴가 본격화되면서 정년퇴직자가 급증하기 때문입니다. 실제로 대졸자와 퇴직자간 격차는 지난해 9만4천명에서 올해 3만4천명으로 크게 줄었습니다. . 이 격차는 2014년 1만2천명으로 좁혀진 뒤 2015년에는 대졸자가 4만명 더 적어지는 역전 현상이 나타날 전망입니다. 이후 2016년부터는 대졸자보다 은퇴자가 많아지는 추세가 심화되면서 노동시장이 급속히 고령화로 접어들게 됩니다.」 CBS에서 2012년 초에 방송된 영상을 잠시 유튜브에서 봤다. .. 2013. 9. 2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