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자본창업2 우리 동네 피자집 단상 집 앞의 피자가게가 문을 연지 한 달 만에 이렇게 됐네요 무엇이 문제였을까요? 점주는 이렇게 분석을 했군요. 점주님의 분석이 재미있네요^^; 개인적으로는 이렇게 생각합니다. 첫째, 미비한 오픈 행사 오픈 일이 비가 오락가락 하는 통에 전혀 기억이 안납니다. 저희 아파트 바로 옆 가게인데 그렇게 공짜 좋아하는 아내가 시식행사를 놓쳤을 정도니 번개스럽게 해치운 오픈 행삽니다. 더 놀라운 건 그 이후 전혀 새롭게 오픈한 집의 느낌이 들지 않았다는 겁니다. 가게 주인과 의욕없는 모습의 알바생까지....꽤 오래된 가게의 느낌만 있었습니다. 둘째, 뭐가 다른가요? 인근에 피자집은 많습니다. 아파트 입구에 들어가는 곳에는 이미 대여섯장도 넘는 피자전단이 있지요. 이 집이 뭐가 다른지 저는 모릅니다. 하물며 이 집의 .. 2011. 9. 6. 일산 킨텍스 창업박람회를 다녀와서 요즘 창업박람회는... 지난 17일부터 19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창업박람회가 있었습니다. 모처럼 인천에서 가까운 곳이라 편안한 기분으로 동료 몇 분과 함께 갔지요. 평일인데도 사람들이 제법 많았습니다. 최근의 분위기를 반영한 탓인지 시니어 뿐만 아니라 젊은 친구들도 눈에 많이 띕니다. 초입에서 이 친구가 우선 반겨주네요....업체쪽의 마스코트랍니다^^ 여전히 이런 류의 박람회는 프랜차이즈들의 격전집니다. 특히 올해는 유난히 많은 닭관련 프랜차이즈가 눈에 띄더군요. 닭관련이 많다는 건 대체로 불경기 소시민이 주 타겟 전략이라는 건데, 이제는 그 수익모델이 과연 효용성이 있을지조차 의심스러울만큼 업체들의 난립이 심한 듯 합니다. 제품공급처도 빠질 수 없지요~~^^; 친환경관련 사업체도 눈에 띄게 많았습니다.. 2010. 6. 2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