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애설계 유튜브1 생애설계 첫 유튜브 찍던 날 첫 번째 유튜브 찍던 날 손발이 오그라든다. 도대체 내가 여기서 뭐하는 짓인가 싶기도 하다. ‘이 짓을 도대체 얼마나 더 해야 하지?’란 생각에 ‘돈까지 들이며 왜 이딴 짓을?’이라며 스스로를 책망도 한다. 굳이 이런 것 하지 않아도 먹고살 만큼의 강의는 들어오는데...굳이.... 그렇지만 결국 다시 마음 한 쪽에서 ‘변화를 두려워하지 말라고 매일같이 얘기하면서 넌 실천 못하고 있는 거 아니냐?’란 자책감이 일면, 마음을 다잡고 다시 집중하게 된다. 다행히 함께 손발을 맞추는 선생님 덕분에 조금 마음이 편해진다. 그녀는 예상대로 이런 방면에 재능이 있어 보인다. ‘다행이야~^^;;’ --------------------------------------------------------------------.. 2019. 2. 1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