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흔이후 두려움과 설렘사이1 제 첫 책이 출간됐습니다; 마흔 이후, 두려움과 설렘사이 생애 처음으로 제 책을 내게 됐습니다. 제가 늘 고민하는 4050 중심의 중장년 시니어를 대상으로 한 직업적 선택에 관한 글들을 모았습니다. 많이 부족합니다만, 어떤 시작이든 이런 기분을 넘지 못하면 아무 것도 할 수 없다는 믿음으로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직업현장의 최전방(?)'에서 느낀 생각들을 그대로 옮겨보려 노력했습니다. 관심 부탁드립니다..... 책 소개>> 나이가 들면 사람들은 현명해진다고 생각한다. 웬만한 일쯤은 넉넉하게 웃으며 대처할 수 있을 것이라 믿는다. 하지만 나이가 들수록 쉽게 좌절하거나 현실과 타협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무엇인가에 휘둘리거나 무기력함과 초라함을 느끼기도 한다. 왜 그럴까? 다양한 이유가 있겠지만 당면한 현실에 ‘대항할 수 없는 힘’이 존재할 때 그렇다. 현실은 흐.. 2011. 9. 1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