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인교육을 다녀왔습니다

전직서비스 참여고객분들의 문화적 소양 진작과 분위기 전환을 위해 와인교육을 다녀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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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의 전당에 있는 빈 아르떼라는 와인 샵 현장으로 직접 가서 와인강의를 들었습니다. 시음까지 곁들여서 진행된 교육은 나름 재미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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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인 랜드 김정호 이사님의 강의로 프랑스, 이탈리아, 미국, 칠레 등 전 세계의 와인과

 

와인 마시는 법, 와인에 대한 일반상식까지 재미있게 듣고,

 

샤도네이, 생떼밀리옹 등 이름도 생소한 와인의 시음까지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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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음을 위해 내주신 생떼밀리옹....이름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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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건 3백만원짜리 돔 페리뇽.....눈만 호사를 누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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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Feel이 받아서 1+1의 저렴한 와인도 한 셋트 구매했습니다.​ 추석도 가까워 오는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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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인샵의 운영에 대해서도 들려주셨는데 '시장은 확대되고 있는데 대형 유통이 시장을 장악한 상태'라는 말이 인상적이었습니다. 여기나 저기나 대기업이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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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쨌든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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