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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원 준비2

공무원 인기 시대의 이면 ‘40대 이상 9급 공시생 역대 최다’ 시대의 이면 어제 서울을 제외한 16개 시도의 9급 공무원 시험이 치러졌다. 모집인원 10,315명에 지원자는 220,501명 수준이라니 21.4대 1의 경쟁률이다. 특기할 만한 현상 중 하나는, 올해 지원자 중 40세 이상 지원자가 1만 5천 명을 넘었다는 사실이다. (관련뉴스: http://news.sbs.co.kr/news/endPage.do?news_id=N1004250630&plink=ORI&cooper=NAVER) 인터넷 뉴스에 이런 댓글이 달려 있는 것을 보았다. 순간 할 말이 없다. 젊든 나이 들었던 공무원을 꿈꾸고, 더 어린 친구들이라면 연예인이 우상이다. 건물주는 잠재적 소망으로 치면 아마도 공무원을 능가하는 온 국민의 염원인 듯하다. 이제는 이런.. 2017. 6. 19.
구직을 포기하는 젊은이들? 지금 우리나라의 청년실업자는 100만명을 넘어선 것으로 돼 있습니다. 경제활동인구에 포함되지 않은 취업준비생 41만3000명을 포함하면 청년층의 체감실업률은 15.4%까지 높아집니다. 특히 고용통계조사에서 “그냥 쉬겠다”고 답변, 사실상 구직포기로 분류되는 청년층 25만명을 합치면 청년 실업률은 19.5%나 된다는 분석입니다. 이를 반영하는 사례들을 접하면 한국의 미래를 걱정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얼마 전 대구직할시가 환경미화원 17명을 뽑는데 412명이 몰린 적이 있습니다. 지원자 중에는 69명이 여자였고 20~30대가 전체의 45%를 차지했다고 합니다. 대졸이상 학력을 가진 자도 35%(144명)나 된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심각한 청년취업의 현장을 잘 반영해주고 있습니다. 또 경찰청이 순경 1.. 2008. 10.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