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업 컨설팅
일반적인 가게의 매출비중에 따른 수익계산법
사람과 직업연구소
2011. 10. 11. 0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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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교적 대중적인, 그런 한편 수긍이 가는 계산법이 있어 올려봅니다.
만약 당신이 30일을 일한다면,
3일간의 매출액이 임대료가 됩니다.(즉, 총 매출의 10%)
5일간의 매출액이 인건비가 됩니다.(16.6%)
2일간의 매출액이 제세공과금이 됩니다.(6.6%)
8일간의 매출액이 수익이 됩니다.(26.6%)
12일간의 매출액이 원재료비(원가)가 됩니다.(40%)
단, 기준은 일반적인 음식점 정도를 생각하시면 됩니다.
의류나 다른 상품을 팔때는 완전히 내용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특히 원가부분이 그렇지요.
유의할 것은 커피숍 등의 경우는 원가율이 굉장히 낮지만 일반적으로 임대가나 인테리어 비중이 훨씬 높은 경우가 많습니다.
그리고 한 가지 더, 보통 사람들이 프랜차이즈에서는 마진율이 60% 정도를 얘기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는 인건비와 임대료, 공과금을 뺀 것을 말합니다.
대체로 프랜차이즈의 수익률은 그쪽에서 제시하는 것과 차이가 나는 경우가 많습니다. 아무래도 영업이다 보니 최대한 낙관적으로 계산한 것이지요.(거의 최우수 점포 기준, 뭐 이보다 더 심하게 낙관적으로(?) 계산하는 경우도 많지만...^^;)
그러나 창업자는 최대한 비관적으로 계산을 하고 시작을 해야 한다는 거...이거 기억하시죠?
참고로 의류나 제화 등의 원가율은 20~30% 선이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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